2013년 7월 29일 월요일

코드 오브 프린세스 북미 초회 한정판 오픈 케이스

주인공의 노출도와 가디언 히어로즈의 제작잔의 일부가 참여했다는 걸로 주목을 받은 코드 오브 프린세스의 북미 초회 한정판입니다.




















2013년 7월 27일 토요일

바이오닉 코만도 리뷰 (게임보이)


액션 게임인데 점프 버튼이 없고 그래플링 훅을 사용한 액션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닉 코만도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독특한 조작 방법때문에 상당히 평이 갈리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당시 게임보이 게임치고는 꽤 긴편에 속하는데 다행히도 패스워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시에 게임보이 버젼은 못하고 패밀리 버젼을 해봤는데 조작에 적응을 못해서 상당히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 보이실런지 모르겠지만 위 화면과 같이 훅을 사용해서 높은 지역에 올라가게됩니다.



위 사진과 같은 경우 플레이어는 수직 낙하하게되므로 플레이어는 떨어지면서 대각선으로 훅을 사용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굉장히 어렵게 들릴수 있으나 낙하하는 경우에는 대각선이 아닌 오른쪽이나 왼쪽 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르고 훅 버튼을 누르면 대각선으로 훅이 나가게 되어있어 생각보다는 하기가 쉽습니다. 



결론은 나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점프가 없어서 처음에는 좀 짜증나지만 익숙해진다면 정말 말 그대로 날라다닐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진행하다 보면 얻게되는 장비들과 무기들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사실 점프가 없어서 기존의 액션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이 적응하기가 힘들다라는 점만 제외하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입니다.  액션이 상당히 특이한 관계로 그냥 사이드 스크롤 슈팅을 찾아서 해보실까 하는 입문자 분들에게 추천하기는 좀 힘들고 록맨같은 기존 사이드 스크롤 게임을 재밌게 하셨고 뭐 신선한거 없나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저질 실력으로는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제대로 알려드리기 힘들것 같아 다른분의 유플레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하모나이트 리뷰


포켓몬의 제작사인 게임프리크에서 만든 리듬 액션 게임이라고 해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받아본 하모나이트입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사이드 스크롤 액션 게임처럼 구성되어 있는데요 리듬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적을 공격하거나 점프해서 노트를 마치 코인처럼 먹으면 멜로디가 된다라는 구성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게임 화면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월드맵은 슈퍼 마리오 월드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해 평가를 내리자면 잠깐 잠깐 즐기기에는 나쁘지는 않으나 기대했던 것보다는 많이 약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스테이지 구성이나 그런것들이 단순해서 생각보다 빨리 질린다는 느낌이고 음악도 뭐 나쁘지는 않으나 특색이 별로 없고 역시 질린다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컨트롤에 불만이 좀 있는데요 적들 치는 타이밍 잡기도 힘들고 뭔가 칼같이 맞지 않는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퀵 타임 이벤트들로 이루어진 액션 게임에 음악이라는 요소를 약간 가미했다라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재미면에서는 나쁘지 않고 간간히 시간때울때 할만한 게임을 원한다라고 하면 구입을 고려 해보실수도 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다는것을 생각하면 추천을 주저하게되는 타이틀입니다.



테트리스 게임보이판 리뷰 (3DS 버츄어 콘솔)


어렸을때 선물 받은 게임보이에 들어있었던 테트리스. 저는 이 게임에 대해서 정말 즐거운 추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와 링크 케이블을 통해서 하는 대전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출시일로부터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다시 이 화면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렸을때 저에게 러시아 하면 테트리스를 떠올렸고 지금도 그렇게 만든게 테트리스입니다.




A타입은 모두가 익숙한 일반적인 테트리스입니다. 떨어지는 블럭을 만들어서 쌓는다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테트리스 그 자체입니다.




B타입은 레벨과 화면에 초기에 나타는 블럭의 높이를 정하고 정해진 숫자의 라인들을 없애면 클리어하게 되는 모드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잡고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여전히 듣기 좋은 음악과 좋은 컨트롤 그리고 테트리스 특유의 재미 그리고 추억보정으로 내려놓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버젼은 2인 플레이를 지원하지도 않고 블럭을 한번에 화면 밑에 까지 내리는 기능이 없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게임에 대해 저처럼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이 아니라면 딱히 구해서 필요는 없을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드도 훨씬 많고 더 재미있는 DS버젼의 테트리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드래곤즈 크라운 일판 예약 특전 아트북 및 오픈 케이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드래곤즈 크라운 아트북이 상당히 퀄리티가 괜찮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고 있던 게임인데요 조만간 게임은 리뷰를 할 생각입니다.









2013년 7월 25일 목요일

뉴 슈퍼 루이지 유 리뷰

패키지 정면

패키지 후면

게임 디스크

루이지 탄생의 30주년을 맞아 출시된 뉴 슈퍼 루이지 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해서 당연한듯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위 리모컨, 프로 컨트롤러, 그리고 위유 게임패드를 사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본게임은 마리오가 나오지 않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조금은 아쉬운 맘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월드맵


일단 이 게임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보통 횡스크롤 마리오 게임들은 시간 제한이 있는데요 이 게임의 경우는 스테이지당 시간 제한이 고작 99초입니다. 게다가 스테이지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다른 사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코멘트를 볼 수 있는데요 어렵다, 뭐야 등등 좌절하는 글들이 대부분 입니다. 마리오가 본래 순진하게 생긴거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요 이번편은 특히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루이지의 뭔가 높지만 뭔가 컨트롤이 힘든 점프 및 약간 미끄러운 컨트롤등은 게임 난이도를 더욱 상승 시킵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그동안 마리오 시리즈등을 즐겼고 최근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유를 클리어한 플레이어에 맞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위유 게임패드를 이용해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이 게임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생각보다 조금 짧은 리뷰가 되었는데요. 결론을 내리자면 분명히 재미 있는 게임입니다. 99초 시간 제한이 긴박감과 빠른 페이스를 만드는데 일 조하고 있고 그동안 마리오 시리즈를 많이 플레이 해보신 분이라면 적응해서 즐겁게 하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액션 게임에 자신이 없으시거나 자녀분과 함께 좀 더 느긋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유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PSP to HDMI 컨버터 리뷰



기존에 소니에서 출시한 PSP 컴포넌트 케이블은 화면을 꽉 채워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케이블을 통해 PSP를 티비 화면에서 즐기는게 상당히 괜찮은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고 대체할 상품을 찾았는데요. XSTEEL이란 회사가 기존의 720p 버젼의 문제 였던 인풋렉을 해결한 1080p를 지원하는 버젼을 수입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봉된 HDMI 케이블

PSP  GO 컨버터

PSP에 연결한 모습

제품에는 PSP GO 컨버터와 HDMI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간단히 단점 부터 이야기 하자면 PSP에서 컨버터로 연결되는 케이블이 딱딱해서 플레이 할때 좀 걸리적 거린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어디까지나 업스케일을 하는 제품이고 그래서 확대 버튼이 따로 있는것은 이해를하나 확대 모드가 기본이 아니라는 점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AV 케이블






일단은 단점들 부터 이야기 했지만 저는 이 컨버터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업스케일 품질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약간 번짐이 있긴하지만 색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중에 하나가 사운드 출력이 HDMI로만 제한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AV 케이블로도 출력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긴 하지만 기존에 소니의 PSP 컴포넌트 구입을 고려하셨다면 가격은 나가지만 이쪽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